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바보 같아라
아, 오늘도
주님이 나에게 주신 이 세상을
다 다녀보지 못하였습니다
아, 오늘도
주님이 나에게 주신 이 세상을
다 느껴보지 못하였습니다
아, 오늘도
주님이 나에게 들려주신 음성을
다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아, 바보 같아라
나는 늘
엉뚱한 것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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