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세월
세월은 흘러 어디로 갈까
영원으로 갈까
아니
추억 속으로 사라질 터이지
흐르는 세월 잠시 붙들어
물어보고 싶은 것 많은데
보이는 것은 언제나
세월의 그림자 뿐
아
세월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우리 주님의 또 다른 십자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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