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우르르 쾅쾅 금방 천둥번개를 치며 큰 우박이 떨어지다가도 이내 밝은 미소의 둥근 해가 나타나는 하늘 무섭다가도 정답고 깊은 어두움에 묻혔다가도 다시 밝아지는 하늘 하늘이 용서한 것이 아닙니다 못본 것도 아닙니다 사랑으로 그냥 오래 참고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우리가 쳐다보는 그 하늘은 사랑이시기에 ................................................... *고린도 전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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