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뭉게구름이
칠월의 아침하늘을 점령하여도
도심 속 깊은 골목에는
솔바람을 배달하는 아침바람이 바쁘다
심술꾸러기 코로나가
세상만사를 헝클어뜨려도
만물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방법을 의논한다
그것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기에
1613
검은 뭉게구름이
칠월의 아침하늘을 점령하여도
도심 속 깊은 골목에는
솔바람을 배달하는 아침바람이 바쁘다
심술꾸러기 코로나가
세상만사를 헝클어뜨려도
만물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방법을 의논한다
그것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기에
1613
자다 깨다
이 생각 저 생각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나이 탓일까
괜한 생각들이다
코로나도 무더위도
어차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인데
눈을 감고
다시 하늘을 바라본다
심령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신 그 하늘을
1612
잠에서 깨어나니
오늘이 시작되었다
잠들어 있는 사람에게는
아직 오늘이 아니다
나의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내 삶의 이야기가 된다
오늘은
주님의 선물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1609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