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검은 뭉게구름이
칠월의 아침하늘을 점령하여도
도심 속 깊은 골목에는
솔바람을 배달하는 아침바람이 바쁘다
심술꾸러기 코로나가
세상만사를 헝클어뜨려도
만물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방법을 의논한다
그것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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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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