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3년 4월 1일 토요일
사월의 봄
아
사월의 봄이 시작되었다
활짝 핀
벚꽃이 아름답고
봄을 즐기는 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 웃음의 세계에
나를 풍덩 집어넣고
한바탕의 웃음으로
온갖 더러움을 씻어내야지
아 아름다운 세상
주님이 주신 나의 이 동산에서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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