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3년 3월 2일 목요일
봄향기
추운 겨울과
봄의 건널목에서
막 한강다리를 건너고있는
봄의 향기를 만났다
아름다운 내음새
온 몸이 행복함 속에 잠기고
기웃기웃 남쪽을 바라보며
생각해 보았다
금년의 봄 아가씨는
어느 다리를 지나서 올까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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