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밤이 깊었다
잠이들어야
하루가 끝나는데
아직
머뭇거리고 있다
자고나면
새날이 시작될 터인데
오늘이
아쉬어서일까
아마
그게 아닐거야
늙는 것이
겁이나는 게지
1587
변함없이 찾아와
나를 기다리는 아침
그 아침이 있어
오늘이 있고
내일을 꿈꾸어본다
오늘을
그냥 흘려보내랴
곰곰
궁리해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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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