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8일 월요일

아쉬움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인생이 깊어진 것은 아닙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사랑을 나누어야겠습니다


한 해가

다 저물기 전에


1652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