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내일이라는 미래가
오늘이 되어
나의 삶 속에
동행자가 되었다
하여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가면
나의 미래는
늘 아름다운 삶이 되고
그렁구리 대충 살아가면
보람이 없는 삶이 된다
아,
행복과 보람이란
느끼는 것일까
깨닫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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