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똑똑
골목바람이
창문을 두드린다
잠에서 깨어
오늘을 바라본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나가서
노루와 사슴을 부르고
참새 비둘기와 함께
오늘을 즐기며
봄마중하러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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