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주님은
늘 내 곁에 계셨다
눈물 흘릴 때에도
내 곁에 계셨다
병들었을 때에도
길 잃고 방황할 때에도
왜
도대체 왜
아, 주님은
나를 만드신 아버지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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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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