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새벽에
그러나
늘 새벽은 찾아오고
주님은 나에게
생명과 시간을 주셨다
오늘도
살피고 계시겠지
나의
살아가는 모습을
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언제나
시간과 기회를 주시는
그리고
참고 기다리시는
나의
주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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