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8일 일요일

밤의 대화

밤도
삶의 한토막입니다

볼 수는 없으나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나의 속 사람과
조용히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나의 참된 욕망은 무엇인가
넌지시 물어보기도합니다

1359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