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밤
잠 못 이루는 밤
이 생각 저 생각
그래도
믿음으로 잠들어야지
아니야
손들고 밤새워 기도해야지
아직
이 땅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친구들과
삶의 흔적들과
행복의 모든 조건들이
가득한 곳인데
그리고 샘솟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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