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5월 20일 토요일
길
길은
이어져 있었다
산을 넘으면
다른 산이 있었고
강을 건너면
다른 강이 있었다
고난은
길을 정복하는 수고이다
언젠가
가던 길을 멈추었을 때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고난과 수고는
성공한 삶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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