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3월 2일 목요일
지루한 기다림
오랜 세월
지루한 기다림
나보다
주님이 더 답답하시겠지
가르치심대로 살지 않고
엉뚱한 짓만 골라했으니까
평범한 순종이
은혜와 축복의 길인 것을
아, 그래도 여전히
고집스러운 기다림
그리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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