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모는 것과 생명의 주인
늙도록 살아오면서
염치없이 구하기만 하였다
그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그 많은 은혜를 누려오면서
여전히 눈을 감으면
구하고 또 구하였다
그러나
어찌하랴
모든 것과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니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