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세월이 급하다 봄 시늉만하고 여름으로 간다 무엇이 그리도 급한 것일까 하늘이 기다리지 않는다 이 천년을 기다린 오래 참음이 끝나려 하고 있다 겨울 여름 겨울 여름 빠르게 가고 있다 아, 주님이 오시려는가 때가 영글고 있음이런가 나의 마음은 진실하게, 진실하게 주님을 기다리고 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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