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한밤의 묵상
캄캄한 밤
주께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언덕을 만나면
언제나
그곳에 계신 분
쓰러지려할 때
내 손을 잡아주시는 분
나의 힘과 소망이 되시는
나의 주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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