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창세기

밤이 되어도 
쉬지 못하고 고달픈 삶은
선악과를 따먹은 어리석음 때문이다

어두움을 밝혀주는 불
괴로운 삶의 씨앗이어라

그냥
주님이 주신 동산에서
흙의 아담과 아담의 뼈로
바보스럽게 살았더라면

지혜스럽게 고민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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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