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밤이 되어도 쉬지 못하고 고달픈 삶은 선악과를 따먹은 어리석음 때문이다 어두움을 밝혀주는 불 괴로운 삶의 씨앗이어라 그냥 주님이 주신 동산에서 흙의 아담과 아담의 뼈로 바보스럽게 살았더라면 지혜스럽게 고민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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