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늘 푸른 하늘이다
마음에
구름을 띄우지 않는다면
바보같이
하늘을 가리지 않는다면
삶은 늘
푸른 희망으로 충만하리니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강물은 흘러
강물은 흘러
바다로 간다
그러나
다 바다로 가는 것은 아니다
흐르다 또랑에 빠져
논밭에 흘러들기도 하고
더러는 흐르다 지쳐
하늘에 돌아가기도 한다
다
바다로 가지 않는다
웅덩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붕어와 잉어와
마을을 이루기도 한다
바다로 가는 자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바다로 가는 길가에 들려
아름다운 세상을 꾸미기도 한다
바다로 간다
그러나
다 바다로 가는 것은 아니다
흐르다 또랑에 빠져
논밭에 흘러들기도 하고
더러는 흐르다 지쳐
하늘에 돌아가기도 한다
다
바다로 가지 않는다
웅덩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붕어와 잉어와
마을을 이루기도 한다
바다로 가는 자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바다로 가는 길가에 들려
아름다운 세상을 꾸미기도 한다
2017년 5월 9일 화요일
2017년 5월 3일 수요일
2017년 5월 2일 화요일
성묘
省墓
나는 소야
나는 일하는 소야
하시면서
많은 일을 하시던 어머니
평생의 피곤한 몸
일주일을 주무시더니
그대로 주님 곁으로
떠나신 어머니
9년이 지나도록
아직 주무시고 계신 곳에
한동안 머리 숙여
귀를 기울여 보았더니
말없이
주무시고 계신 어머니
따듯한 늦은 봄 햇빛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이
생전의
어머니 모습 닮은 듯하고
1023
1023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파아란 별이 되어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
저 하늘에
물들여지고 싶다
하여
늘 푸른 하늘처럼
파아랗게 살아가고 싶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파아란 별이 되어
파아란
별이 되어
새파란 하늘
저 하늘에
물들여지고 싶다
하여
늘 푸른 하늘처럼
파아랗게 살아가고 싶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파아란 별이 되어
파아란
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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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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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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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아침 햇빛 속에는 주님의 사랑이 담겨있다 골고루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다 하여 사랑을 품고 산다 우리의 사랑은 주님이 주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2024.1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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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마음은 아직 봄이고 싶어라 한낮의 더위를 피하려 시원한 버스를 타고 고궁으로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한다 바뀌지 않은 그림도 새롭다 팔십년을 다닌 고궁도 멋있다 아, 이곳은 아름다운 우리 주님의 세계 2026.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