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가을을 꾸미는 중

 

가을이 와서
여름을 정리 중이다
씻어내고 닦아내고
다시 말려서
가을을
꾸미는 중이다
기다리는
가을 사람들을 위하여
가을을
꾸미는 중이다
가을은
가을 주인의 것이니까

2024.9.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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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