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깊어가는 가을처럼

깊어가는 가을처럼
내 믿음도 그렇게 되었으면

익어가는 배추 속처럼
내 믿음도 영글었으면

살구나무 밑에 코스모스처럼
내 믿음도 아름다웠으면

텃밭 한 모퉁이에 서있는 들깨처럼
내 믿음도 향기가 있었으면

아, 가을처럼
내 믿음도 깊어질 수 있었으면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