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만남과 나눔이
삶의 내용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것을 중단시켰다
만남이 아름답지 못하고
나눔이 덕스럽지 못해서일까
만나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게 되었다
왜?
도대체 왜?
온 인류가 집에 머물며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
다시
세월의 문이 열리면
다시 꽃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봄이 오면
새에게 물어보리라
그 꽃들에게 물어보리라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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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