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새벽 가을비

비가 내린다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

빗방울에 묻어 있는 하늘의 이야기에는
기쁘고 하름다운 향기가 숨어 있다

장난꾸러기들의 몹쓸 휘파람소리와
개구장이들의 짓궂은 몸짓으로
삼라만상이 몸살을 앓고 있어도

하늘에서 내리는 새벽 영롱함 속에는
인자한 그분의 미소가 있다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