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0일 일요일

가을 이야기

뒤숭숭한 이야기들 속에서도
가을이 찾아왔다

시원한 바람과
높푸른 하늘을 준비하였다

생각에 잠긴 사람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가을

가을은 외롭다
다시 돌아가 버릴까

가을은 괴롭다
돌아갈 수가 없기에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기로 하였다

가을의 고향은 하늘이기에
사랑의 사자이기에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