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8일 토요일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평생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녔어도

매년
사순절이 오면

죄인의 심정으로
회개를 하곤 한다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영생 구원을 확신하면서도

지난날의 죄악들이
스스로 나를 정죄한다

이 염치 없는 놈아
네가 천국에 어울리냐

매년
고난주간을 맞이할 때면

내 안 깊은 곳에서
소리 지르는 것이 있다

나의 양심일까
나의 영혼일까

다시
십자가를 바라본다

나를 위하여 돌아가신
그 거룩하심을 바라본다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