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은
주님의 마음이어라
그 뜻을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아
부끄러워라
아직도 주님의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네
우리 주님은 영원하신 분이지만
나의 시간은 유한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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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9일 토요일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추석
秋夕
가을 저녁이다
무더위를
깡그리 쫓아버리고
제법 싸늘한 바람이
겨울 인기척을 귀띔하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천지에 단풍이 가득하겠지
단풍이 낙엽 되면
만물이 그 열매들을 자랑할 것이고
아직은 초가을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있다
아, 나도
이 세상 만물의 하나일진대
겨울 같은 늦가을
삶의 여정 끄트머리에
열매를 준비해야 할 것 아닌가
내 생명의 주인이
기다리고 계실 터인데
1246
가을 저녁이다
무더위를
깡그리 쫓아버리고
제법 싸늘한 바람이
겨울 인기척을 귀띔하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천지에 단풍이 가득하겠지
단풍이 낙엽 되면
만물이 그 열매들을 자랑할 것이고
아직은 초가을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있다
아, 나도
이 세상 만물의 하나일진대
겨울 같은 늦가을
삶의 여정 끄트머리에
열매를 준비해야 할 것 아닌가
내 생명의 주인이
기다리고 계실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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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 화요일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저 푸른 가을하늘을
저 푸른 가을하늘을
퇴근 길 며늘아기에게 깔아주고 싶다
휴일이 없이 고달픈
개척교회 사모의 삶이겠지만
우리가 가는 길은
찬란한 태양이 비치는 길이기에
언젠가
그날이 오면
함박꽃 웃음들이
모두 부러워할 길을 가고 있기에
퇴근 길 며늘아기에게 깔아주고 싶다
휴일이 없이 고달픈
개척교회 사모의 삶이겠지만
우리가 가는 길은
찬란한 태양이 비치는 길이기에
언젠가
그날이 오면
함박꽃 웃음들이
모두 부러워할 길을 가고 있기에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친구와 나
친구의 이야기 속에는
나의 모습도 있다
친구의 고민 속에는
나의 걱정거리도 있다
친구의 기쁨 속에는
나의 노래도 있다
친구의 꿈 속에는
나의 소원도 있다
그리고
나의 간절한 기도 속에는
그 친구의 행복이 있다
1243
나의 모습도 있다
친구의 고민 속에는
나의 걱정거리도 있다
친구의 기쁨 속에는
나의 노래도 있다
친구의 꿈 속에는
나의 소원도 있다
그리고
나의 간절한 기도 속에는
그 친구의 행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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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9일 일요일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아쉬움
무더위가 떠나다 말고
뒤돌아보며 아쉬워한다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남아서일까
백여 년 만에 나타난
깊은 뜻이 있으련만
아쉬워 되돌아오고
떠난 듯 다시 나타나고
먼 훗날
모두 기억하게 될 것이다
금년 무더위의
그 깊고 깊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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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며 아쉬워한다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남아서일까
백여 년 만에 나타난
깊은 뜻이 있으련만
아쉬워 되돌아오고
떠난 듯 다시 나타나고
먼 훗날
모두 기억하게 될 것이다
금년 무더위의
그 깊고 깊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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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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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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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마음은 아직 봄이고 싶어라 한낮의 더위를 피하려 시원한 버스를 타고 고궁으로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한다 바뀌지 않은 그림도 새롭다 팔십년을 다닌 고궁도 멋있다 아, 이곳은 아름다운 우리 주님의 세계 202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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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나 새날이 시작되었다 늘정거리다가 어제의 잠을 이제야 청한다 이 잠은 새 잠일까 헌 잠일까 아, 잠을 자는 것도 게으름을 피우다니 시간을 많이 쌓아놓고 살면서 2026.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