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3일 토요일

동행하는 길

지금 가는 길

주님과 동행하는 길


주님을 모시고

찬송하며 가는 길


기쁘고 즐겁게

기도하면서 가는 길


세상 끝날까지

주님 약속하신 그 길


찬송하며 가는 길

주님을 모시고 가는 길


주의 인도하심따라

주의 인도하심따라


주님을 모시고

찬송하며 가는 길

2024.07.01 

1967

토요일 밤에

내일은 

주님께 예배드리는 날


예수 믿은 지

100년도 안 되면서


모두 다 아는 척

주님 앞에서 건방지다


영원하신 주님 앞에

이제 겨우 아이인 것을


기도해보지도 않고

스스로 결정한다


네 생명이 네 것이냐

꾸짖는 음성이 있다


모든 것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면


심령 깊은 곳에서

음성이 들린다


내가 모든 것을

이미 대신하였다


평안한 마음으로

안식하여라

2024.06.29.


1966

밝은 아침 밝은 태양

밝은 아침 

밝은 태양 아래


어두운 마음을 

활짝 열어놓으면


그 마음이

밝아지겠지


빛이 있으면

어두움은 사라지니까


나도 달이 되어

빛을 전할 수 있다면


나의 삶은

늘 빛 속에 있게 되겠지

2024.6.29.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