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9일 일요일
천국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내가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는 사람들
떠날 때
나를 배웅하던 사람들
나를 마중할 수 있으려는지
그곳
양심의 문을 지날 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울아버지 그곳으로 길 떠나실 때
울어머니 그곳으로 길 떠나실 때
찬송 불러드리지 못한 못난이
그래도
믿음으로
주님의 얼굴 바라보고 있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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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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