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코로나의 가을

가을 하늘 

높은 구름을 바라보며  

비좁은 내 속알딱지에 

빛을 비추어본다 

 

저 가을 하늘 보다 높고 

그 우주의 심연을 탐구하던  마음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궁금한 존재 때문에 

온 땅이 뒤숭숭하다 


대단한 녀석 

도대체 어디에서 만들어졌을까 


모든 존재는

만든 이가 있는 것인데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