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높은 하늘의 새

높은 하늘의 새는
늘 외롭다

봄이 가고 여름이 와도
가을이 가고 겨울이 되어도

하늘의 새에게는
푸른 하늘이 있을 뿐

생명의 처음은
흙에서 시작되고

아름다운 봄 향기와
풍성한 가을의 열매는

모두 다
땀 흘림과 사랑의 열매인 것을

높은 하늘을 나는 새는
고고한 척 외로움뿐이다

1159

밤의 믿음

가난하고 병들었을 때에도
주님은 내 곁에 계셨고

황혼이 나의 날들이 되고
밤의 적막이 나를 에워싸고 있어도

주님의 음성은
언제나 정답고 따듯하다

주님과 함께 만들고 있는
하늘가는 사닥다리

그것이 행복한 길이고
그것이 행복의 결과이다

1158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