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늙은 마음

늙은 마음 속에는 

못난이가 하나 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부끄러움을 타기도 한다 


가끔 화를 냈다가도 

곧 후회를 하며 


어려움을 만날 때 

전처럼 힘이 솟아나지 않는다 


믿음으로 

영원한 삶을 기도하고 있지만 


바보스럽게 

용기를 잃어버리곤 한다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