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4일 화요일

밤/꽃이야기


꽃들도
더위를 탈까

물론이지요
더 더워요

피부도 없고
호흡도 없으면서 어떻게

향기가 나의 피부이고
아름다움의 칭찬이 호흡이에요

땡볕에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군요

향기도 아름다움도
아무 쓸모가 없어요

아,
꽃은 향기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어야 하는구나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