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사는 이웃 채소밭에 미세한 외침이 있어 실눈을 뜨고 가까이 내려가 이제 막 땅을 헤집고 솟아오르고 있는 보일락 말락 먼지 같은 생명에게 얘들아 안녕 눈으로 사랑을 보내었더니 그 작은 잎술로 춤을 추면서 성큼 내게로 다가오더니만 . 하나님의 말씀을 귀띔하기를 사랑해요 그분도 나도.....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욥이 사는 이웃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나를 싫어하는 나의 마음
봄 아지랑이 속에
홀연 숨어버리려는 나의 마음을
멱살 잡아 으르고 달래며
간신히 제 자리에 갈무리하였다.
싫어 싫어
투정하는 그 녀석을 쓰다듬으며
소매를 붙들어두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조금만 더
내가 싫어 나를 버리려는
나의 마음을 달래며
믿음으로
나의 안에 붙들어두고 있다.
0221
홀연 숨어버리려는 나의 마음을
멱살 잡아 으르고 달래며
간신히 제 자리에 갈무리하였다.
싫어 싫어
투정하는 그 녀석을 쓰다듬으며
소매를 붙들어두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조금만 더
내가 싫어 나를 버리려는
나의 마음을 달래며
믿음으로
나의 안에 붙들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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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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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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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나 새날이 시작되었다 늘정거리다가 어제의 잠을 이제야 청한다 이 잠은 새 잠일까 헌 잠일까 아, 잠을 자는 것도 게으름을 피우다니 시간을 많이 쌓아놓고 살면서 202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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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마음은 아직 봄이고 싶어라 한낮의 더위를 피하려 시원한 버스를 타고 고궁으로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한다 바뀌지 않은 그림도 새롭다 팔십년을 다닌 고궁도 멋있다 아, 이곳은 아름다운 우리 주님의 세계 2026.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