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새벽비

 

쏴아아아아아아
시원스레 쏟아지는 새벽비
그리고
조용하다
여름의 찌끄레기를 벗겨 내듯
한동안 쏟아지더니
뚝 뚜뚝 뚝 뚝
낙숫물 소리만 남았다
아, 여름이 쫓겨나고 있구나
추석 연휴 이른 아침에

2024.9.16.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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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