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봄의 태양이
깊은 골목 속까지 찾아와
어두움과 잡스러운 마음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아, 저 태양은
주님의 사랑이겠지
맞어맞어
주님이 두고 가신 선물이야
오늘을 위한
첫번째 사랑이야
1838
천국 문에 들어설 때
누가 나를 반겨줄까
함박꽃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시는 예수님
그리고
함께 살던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던 교우들
정다운 친구들과
내가 사랑하던 모든 사람들
사랑하고 그리운
그들이 없으면
천국은
몹시 쓸쓸할거야
같이 가야지
함께 가야지
영원토록 함께 살아야지
사랑하는 모든 그들과
1835
오, 저 광활한 하늘문
하나님의 마음만큼 넓어라
그 문을
찾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좁은 문
찾기 쉬운 문
들어가기도 쉬운 문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문
믿는 사람들은
찬송 부르며 들어가는 문
믿는 사람에게는
황홀한 기쁨의 문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는 문
.1833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