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0일 월요일

봄비

봄비가 내리고 있는
사월의 이른 아침

조심스레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가 있다

평생 함께 살아오면서
왜 주님을 닮지 못했을까

못난 놈
염치없는 녀석

소리는 나를 멱살 잡아
무릎을 꿇게 한다

주여
나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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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