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일 수요일

노인 세상

흐르는 세월을 붙들고
싱갱이를 하고 있다

뭐가 그리 바쁘신가
천천히 쉬어가시지

바빠요
갈 길이 너무 멀어요

숨 차
어디 따라가겠나

들은 척 만 척
 바쁘게 달려가고 있다

2019년 4월 7일 일요일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은
내 마음에 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늘 아름다운 비밀로 가득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언제나 엉망진창입니다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살면
삶은 언제나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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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

몸과 맘이 괴로울 때
들려주시는 말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나보다도 더 나를 사랑하시는
놀라운 우리 주님의 큰 사랑

사랑합니다
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기다림

봄은
기다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웅숭그리던 추운 겨울

마음 깊은 곳에서
그리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푸른 하늘 밝은 태양과 함께
봄은 우리 곁에 왔습니다 

솟아오른 푸른 생명들
사랑하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꽃과 벌나비의 춤을 보면서
박수를 쳐주는 것도 우리 몫입니다 

그 봄의 한복판에서
봄을 노래하는 것도 우리 몫

그리고
이 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것도

2019년 4월 4일 목요일

4월의 태양

4월의 태양은
지는 모습도 화려하다

하늘과 땅에
따듯한 미소를 뿌려놓고는

천천히
서산 너머로 들어가는 모습

거리에는 아직
아쉬움과 그리움들이 흩날리고 있다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푸른 하늘 푸른 꿈

푸를 것 같은
서울의 아침 하늘을

어젯밤 푸른 꿈으로
정말 파아랗게 색칠하였다

온갖 권모술수와 이간질로
훼방을 해보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아, 언제나 변함이 없는
하늘 아버지의 그 사랑을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봄 이야기

귀를 기울여
봄의 이야기를 듣는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온 이야기

일 년 내내 땀을 흘린
고난의 이야기

향기로운 나의 봄 속에는
나를 위한 봄의 눈물도 있다

그 봄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 주님의 깊은 사랑이 있다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