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이 진 후
무수한 눈물방울들 사이에
꽃의 마음을 담은 열매가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다
우리는 그 열매를
정성껏 키워야 한다
뜨거운 눈물 대신
시원한 땀을 흘려
보람으로 키워야 한다
팔월 한가위 둥근 달처럼
가을이 얼굴 붉히며
인사할 때까지
열심히 열심히
키워야 한다
2017년 6월 12일 월요일
2017년 6월 8일 목요일
만남
땀흘리는 삶의 모습 속에
달려가는 꿈의 흔적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
꿈을 꾸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의 영혼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영원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꿈일까
그건 꿈이었을까
달려가는 꿈의 흔적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
꿈을 꾸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의 영혼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영원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꿈일까
그건 꿈이었을까
믿음의 내용
고귀한 생명이 있어
하늘 향해 노래 부를 수 있고
평안한 호흡이 있어
이 밤에 안식할 수 있는데
채워지지 않는 욕망 때문에
늘 슬픈 얼굴을 하고 산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준비해 놓으시고
어제처럼 오늘처럼
내일도 모래도 글피도
사랑과 은혜로
어련히 베풀어 주시련만
하늘 향해 노래 부를 수 있고
평안한 호흡이 있어
이 밤에 안식할 수 있는데
채워지지 않는 욕망 때문에
늘 슬픈 얼굴을 하고 산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준비해 놓으시고
어제처럼 오늘처럼
내일도 모래도 글피도
사랑과 은혜로
어련히 베풀어 주시련만
단비
저건 땀이 아니라
눈물일 거야
생명을 기를 수 없었던
대지의 슬픔일 거야
메마른 땅을 바라보며
손들고 기도하던 믿음
아
이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대지에는
푸른 마음이 가득하리라
온갖 생명들이
하늘 향해 꽃을 피우리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1036
눈물일 거야
생명을 기를 수 없었던
대지의 슬픔일 거야
메마른 땅을 바라보며
손들고 기도하던 믿음
아
이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대지에는
푸른 마음이 가득하리라
온갖 생명들이
하늘 향해 꽃을 피우리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1036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아침 해
어두움이
너를 붙들어 두려고
새벽까지 따라왔으나
뿌리치고
만물을 밝혀주는
하늘의 사명자여
너는 생명이 없어도
숨 쉬듯 쉬지 않고
매일 아침을 밝히는구나
나 비록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어도
너를 보면 늘 부끄러운 것은
가끔
힘을 잃고
사명을 잊어버리기 때문이어니
너를 붙들어 두려고
새벽까지 따라왔으나
뿌리치고
만물을 밝혀주는
하늘의 사명자여
너는 생명이 없어도
숨 쉬듯 쉬지 않고
매일 아침을 밝히는구나
나 비록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어도
너를 보면 늘 부끄러운 것은
가끔
힘을 잃고
사명을 잊어버리기 때문이어니
2017년 5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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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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