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기다림

봄은
기다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웅숭그리던 추운 겨울

마음 깊은 곳에서
그리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푸른 하늘 밝은 태양과 함께
봄은 우리 곁에 왔습니다 

솟아오른 푸른 생명들
사랑하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꽃과 벌나비의 춤을 보면서
박수를 쳐주는 것도 우리 몫입니다 

그 봄의 한복판에서
봄을 노래하는 것도 우리 몫

그리고
이 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것도

2019년 4월 4일 목요일

4월의 태양

4월의 태양은
지는 모습도 화려하다

하늘과 땅에
따듯한 미소를 뿌려놓고는

천천히
서산 너머로 들어가는 모습

거리에는 아직
아쉬움과 그리움들이 흩날리고 있다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푸른 하늘 푸른 꿈

푸를 것 같은
서울의 아침 하늘을

어젯밤 푸른 꿈으로
정말 파아랗게 색칠하였다

온갖 권모술수와 이간질로
훼방을 해보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아, 언제나 변함이 없는
하늘 아버지의 그 사랑을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봄 이야기

귀를 기울여
봄의 이야기를 듣는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온 이야기

일 년 내내 땀을 흘린
고난의 이야기

향기로운 나의 봄 속에는
나를 위한 봄의 눈물도 있다

그 봄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 주님의 깊은 사랑이 있다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주님

존재
그건 주님의 표현이다

모습
그건 주님의 흔적이다

생명은
주님과의 동행이고

그 생명들의 사랑 안에는
우리 주님의 마음이 있다

하여
주님을 만나뵙기 원하는 날엔
모든 만남이 뜨거운 사랑이려니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꿈을 허물어뜨리지 말자

꿈을
허물어뜨리지 말자

꿈은
믿음이어니

사람에게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백발이 삭아 바람에 날아가고
백골이 변하여 흙이 되더라도

약속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어니

약속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것이기에

1316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하늘

저 뿌연 하늘에
하얀 마음으로 글씨를 쓰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흐린 날일수록
더 잘 보일게야

싸우는 이야기들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