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일요일

잠을 자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보니
늙고 병든 아내가
철없는 영감을 바라보고 있다
아내가 잠드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잠에 빠져버리다니
한 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잠에 빠진 늙은 영감을
그냥 바라보고 싶었겠지

2024.02.02.

1919

2024.02.03.


1919.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주님 앞에서

주님 앞에 서있는 나는
언제나 어린 양

순종할 때에는 
늘 행복하였다

왜 굳이
딴 길로 갔을까

순종했으면
그런 고난이 없었을 것을

주님 앞에 서있는 나는
언제나 어린 양

순종하며 살면
언제나 행복한 삶

1918

2024.01.28.

동행하는 삶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난의 길을 갈 때 

용기를 주시고


고통의 길을 갈 때

인내를 주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그 모든 길에

승리의 깃발을 남겨주셨습니다


2024.1.28.


1917

감사

내일이 

오늘이 되었다


기다리는 그날은 아니지만 

오늘이 있음을 감사한다


매일 경험하는 아침이지만

이 아침을 사랑한다


어제밤의 꿈을

오늘 실천할 수 있고


후회되는 일들은 

다시 할 수가 있다


모든 오늘들이 모여

나의 역사를 써내려가겠지


1916

오늘

드디어

내일이 오늘이 되어

아침 태양을 지고온다


태양은 찬란한 빛을 비추며

오늘을 밝혀준다


그 오늘 속에는

터질듯

함박꽃 웃음의 미소가 있다


오늘을 주신

우리 주님의 사랑이


그리고

천사들의 찬양이


1915

고백

생각할 수 있음은

살아있기 때문이다


감사할 수 있음은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늘 계시고


높은 산 거친 들에도

늘 동행해 주시는 주님


나의 몸으로 나의 영으로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시여


1914

꽃의 꿀과 향기

꽃은 사랑하기 위하여

꿀과 향기가 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열매를 맺으려면


꿀 같은 믿음과

향기나는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늙도록 살아오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하였다


처음 믿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1913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