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가을하늘
아름다운
에덴동산의 하늘
눈감으면 들려오는
에덴동산의 소리
아담아
네가 지금 어디있느냐
앗차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지금까지
무엇을 하면서 살아왔나
1778
폭풍우와 뙤약볕이
저렇게 극성을 부렸어도
둥근 아침해는 여전히
파란 하늘에 떠올랐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비바람이 멈추면
밝은 해가 떠오르는 것을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있는 것을
1777
메마른 대지 위에
가을비가 내린다
메마른 예배자들의 마음에
은혜의 단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몸을 적시겠지만
은혜의 단비는
영혼을 풍성하게 만든다
예배에는 만남이 있고
만남 속에는 게시가 있다
사랑의 음성
예배자의 은혜
1776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