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토요일

주님의 밝은 빛

주님은 내게
밝은 빛으로 오셔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셨다

주님은 내게
밝은 말씀으로 오셔서

마음에 용기를 주시고
용기가 필요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셨다

주님은 내게
주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천로역정에
횃불을 밝혀 주시고

그 길 끝의 일들을
귀띔해 주셨다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이 밤에도

이 밤에도
꿈을 꾸려고 합니다

그분과
못 다 나눈 이야기

그곳에서
여쭈어보려고 합니다

의와 진리에 대하여
사랑과 평화에 대하여

2016년 5월 9일 월요일

나의 꿈나무들

커가는 손자손녀들의 모습에서
나의 꿈과 소원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본다

나의 꿈나무들이 되어
대신 커가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심오하여
깨닫기 매우 힘들지만

나를 향한 섭리하심은
나의 영원을 위한 것이다

2016년 5월 8일 일요일

밤을 벗하여

밤아
너와 나만 남았구나

만물이 모두 잠들고
꿈나라가 한참인 이 때

우리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해보자

아, 저기에
천사가 오고 있구나

함께 모여
내일을 의논해 보자

2016년 5월 6일 금요일

예수를 믿는 사람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미래가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경우에도
미래가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주님의 약속과
동행하시는 주님이 있기 때문이다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

어린이날 공원 하늘은
아이들의 마음처럼 파랗다

그 하늘이
공원을 찾는 노인들의 얼굴에
희망을 선물해준다

넓은 운동장에서
발랄하게 뛰어노는 아이들

그들이 있어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

- 보라매공원에서 -

2016년 5월 4일 수요일

나의 갈 길을 다 간 후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모든 생명체들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나의 갈 길을 다 간 후
그분 앞에 섰을 때

과연
어떻게 말씀하실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참 부끄럽고 난감한 일이다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