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3일 월요일

힘있는 손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
힘있는 손

깊은 밤
깊은 생각에 빠져들 때면

내 마음에 속삭이며
노래를 불러주는 이

달일까 별일까
천사들일까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하늘 높이 떠올라

하늘 높이 떠올라
새들과 날아보자

땅따먹기 돈따먹기 놀이랑
잠시 멈추고

새들과 함께
구름 속을 날아보자

내 꿈과 내 희망에
힘찬 날개를 달아주자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어제 그리고 내일

밝음이 태양보다 먼저 찾아와
오늘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

오늘을 위한 만남이 있고
오늘을 위하여 할 일이 있다

어제는 늘 있었다
그러나
내일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만남과 일 속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2015년 7월 7일 화요일

깊은 밤

달빛마저 잠든
깊은 밤

내 영혼 잠들지 못하고
그분의 눈을 바라본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들으시고
마음으로 전해주시는 말씀

승리하여라
사랑하는 자여

In the deep of the night
Even the moonlight has gone to sleep

My soul was awake
And looking up to His eyes

Understanding me without a word uttered
Says to me through the mind

Be victorious
My beloved

(번역 : 손유의 장로 )

2015년 7월 3일 금요일

길은 끝이 없다

길은 끝이 없다
멈춤이 있을 뿐

오르막 길 내리막 길
넓은 길 좁은 길

멈추는 자에겐 길이 없다
계속하는 자에게만 주어진 길

The road has no end
It has only the stops

Uphills, downhills
Wide and narrow

This road is not for the one who stops
This road is only for the one who continues

(번역 : 손유의 장로)

길벗

숨가쁜 산마루
길벗은 발자국 소리

헐떡헐떡
자박자박

인생의 길벗도
마음 속 발자국 소리

하늘에 오를까

하늘에 오를까
산에 오를까

구름을 잡으랴
초록 나뭇잎들의 벗되랴

한참 펼쳐진
꿈같은 저 삶의 환희여

- 남산공원 산책길에서 -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