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4일 일요일

밤이슬

밤이슬 창밖을 기웃거리며
나를 엿듣고 있다

나의 부르짖음이 
듣고 싶었을까

멍청한 녀석
내 영혼의 속삭임을 어찌 들으려고

그건 주님과 나만의 비밀
결코 밤이슬에게 빼앗길 수 없는

나를 허물고

하나님의 세계를
물질로 측량하고 있었다

교만함과 자만심을 키우며
바벨탑을 쌓고 있었다

알 수 없어라 주님의 세계
마음 속에 찾아오시는
주님의 사랑이여

아, 나를 허물고 
십자가를 향하여 눈물흘릴 때

금빛으로 변화하는
기도의 자리

2014년 5월 1일 목요일

궁금한 사랑

지쳐
부르지 않고 있었더니

궁금함에
나를 찾아오셨다

망설이는 나의 마음에
들려오는 음성

한번 해 봐
내가 곁에 있을게

2014년 4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태양 품속에는

오늘의 태양 품속에는
어제의 꿈이 안겨있다

흐르는 세월 속에
번개처럼 다녀가신 분

이제
이루어지려는가

꿈은
품속에서 발버둥질치고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이들

비가 내리고 있다
하늘도 슬프신 게지

어찌 눈물이 없으랴
오, 아름다운 영혼들이여

비는 내리다가 그치겠지
그리고 햇빛이 비치리라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뭇 아이들의 사랑의 빛이

주님의 고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

영생을
얼마를 주고 살 수 있을까

죗값으로 대신 죽어준 사랑을
얼마로 계산할 수 있을까

가죽 채찍으로
40대를 대신 맞은 댓가는 얼마일까

아, 내가 할 수 있는 것
감사와 찬송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는 것 뿐일세

2014년 4월 27일 일요일

세월이 급하다

세월이 급하다
봄 시늉만하고 여름으로 간다

무엇이
그리도 급한 것일까

하늘이 기다리지 않는다
이 천년을 기다린 오래 참음이
끝나려 하고 있다

겨울 여름 겨울 여름
빠르게 가고 있다

아,
주님이 오시려는가
때가 영글고 있음이런가

나의 마음은
진실하게, 진실하게
주님을 기다리고 있음인가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