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 외롭게 자란 똑똑한 나무가지 그분의 손에 맡겨저 지팡이가 되었다 힘든 노인들에게 의지가 되고 병든 다리의 버팀목이 되었는데 나무가지의 더 큰 꿈은 홍해를 가르는 그분의 손에 맡겨지고 싶어서 ............................................. 황병혁 (2013-01-17 09:26:19 / 211.205.78.65) 원방현 장로님, 귀한 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campaign [감게를 아름답게, 감게를 은혜롭게] 원방현 (2013-01-17 13:53:04 / 175.223.60.69) 황권사님, 감사합니다. 월요일은 달같은 신앙, 화요일은 불같은 신앙, 수요일은 물같은 신앙, 목요일은 나무같은 신앙, 금요일은 금같은 신앙, 토요일은 흙같은 신앙, 주일(일요일)은 해같은 신앙을 함께 묵상해 보았으면 합니다. 미리 준비했다가 함께 이곳에 올려 보세요^^ 황병혁 (2013-01-17 23:31:30 / 203.226.201.176) 원방현 장로님, 감사합니다. 제시어를 주시고 숙제를 주셔서...... 잘해낼지 모르겠습니다. 조승현 선교사님에게서 지도를 받아야 하는데... 장로님처럼 삶에서 우러나야하는데 저는 작위적이라 그게 문젭니다.
2014년 5월 9일 금요일
목요일 이야기
수요일 새벽에
새벽에 물 흐르는 소리 하늘에서 내려와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너머지고 자빠지며 찾아온 길 멈추지 못하고 흘러가는 하늘에서 내려온 물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온 세상을 덮을 때까지 힘차게 소리지르며 흐르고 있는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 주님의 마음 ....................................... 황병혁 (2013-01-16 13:42:46 / 116.124.1.217) 빛을 기다리는 새벽에 말씀 기다리는 새벽에 주 음성은 말씀 되어, 시가 되어 너의 맘은 시가 되라 너의 글은 말씀 되라 하네 나의 맘이 시가 되고 나의 글이 말씀될 때 주님, 내게 이르는 말 너희 입은 찬양 되라 너희 손은 빛이 되라 하네 ============================================ 원방현 장로님의 시에서 일부 차용하여 지었습니다. 평안한 하루되셔요. * 원방현 장로님, 단조로움을 수정하여 봤습니다. @ campaign [감게를 아름답게, 감게를 은혜롭게] ※ 2013-01-17 09:55:09 에 "황병혁(orfeo)" 에 의해 수정됨 원방현 (2013-01-16 19:12:56 / 124.80.28.38) 은혜스럽군요. 자주 올리세요. 감사합니다^^ 황병혁 (2013-01-16 21:16:19 / 203.226.203.176) 원방현 장로님 오전에 올린 시의 단조로움을 수정해 봤습니다. 장로님의 "새벽"과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를 보고 차용했습니다. 습작시를 본 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 campaign [감게를 아름답게, 감게를 은혜롭게] 원방현 (2013-01-16 22:09:25 / 175.223.53.206) 황권사님의 시가 은혜가 되고 글귀가 아름답습니다. 매일 하나씩 올리세요. 그래서 우리 감리교회가 본래의 아름다움을 회복하였을 때 이곳에 있는 눈물로 씌여진 글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요. 여러 시인 목사님들이 그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황병혁 (2013-01-16 22:42:21 / 203.226.203.176) 원방현 장로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맘이 아픕니다. 쉬이 잠자리에 들지 못할것 같네요. 박영규 (2013-01-17 06:57:45 / 124.111.115.179) 원장로님, 하늘에서 내려온 생수가 사람과 온누리와 만물을 새롭게 소성케 할 것입니다. 원방현 (2013-01-17 09:23:38 / 175.223.53.206) 황병혁 권사님, 그래도 우리는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박영규 목사님, 박영규 목사님의 말씀들이 바로 하늘에서 내리는 생수입니다. 계속 읽을 수 있게 해주세요^^
겨울에 봄이야기
하얀 눈 산과 들에 수북이 쌓인 뜻은 산천초목을 위하여 물을 저축한 것이겠지 두어 달 지나면 봄소식이 있을 터이고 봄향기 찾아오기 전 꽃씨를 일깨워보려고 아, 찬바람 시들해지고 하늘 햇볕이 따스함을 잉태할 즈음 서둘러 봄아가씨 마중 나가봐야지 벌 나비와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 김원준 (2013-01-11 02:33:16 / 125.142.186.119) 헉ㅡ,ㅡ 두달은 너무 멀어요.. 좀 땡겨주세요.. 원방현 (2013-01-11 09:56:09 / 211.246.72.114) 봄을 기다리는 분의 마음에는 봄이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봄은 현상이 아니라 느낌이니까요. 두달을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김원준 님 에게는 온 세상이 봄일터이니까요. 봄을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주님과 함께 거닐고 있는 에덴동산의 봄을... 김정효 (2013-01-11 16:59:49 / 115.23.179.242) 얼마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지 두달은 너무 멀어요 좀 땡겨 주세요...저두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는 봄이 시작되었군요... 주님과 함께 거닐 에덴동산의 봄을.. 두분의 귀한 글이 제 마음을 따듯하게 합니다. 원방현 (2013-01-11 18:39:16 / 124.80.28.38) 김정효 장로님, 늘 마음은 봄이시지요? ^^ 평생 에덴동산을 소망으로 삼고 그곳에서 살고 계시니.... 박영규 (2013-01-14 04:16:21 / 124.111.115.179) 원장로님, 꿈과 소망이 담긴 신선한 글입니다.
겨울의 찬 바람
이 땅 어딘가에 뜨거움이 있어 찬 바람이 불고 있다 지옥의 불같은 뜨거움에 모든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곳으로.... 손 시려 발 시려 귀가 얼어붙는 추위 속에서 언 발 동동 굴려가면서도 인내하고 있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음이라 언젠가 얼음날씨에 우리가 힘들어할 때에 그들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싶어 하리니... ........................................... 최범순 (2012-12-17 17:07:46 / 183.103.127.211) 하나님은 사랑이라..... 그 믿음 위에서 전개되는 장로님의 모든 글, 속으로부터 우러나는 향기를 느낍니다 원방현 (2012-12-18 09:13:59 / 110.70.57.43) 최범순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안이 목사님과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재신 (2012-12-18 11:24:19 / 58.127.199.46) 얼음날씨를 상대할 따뜻함이 있으니 걱정없습니다. 장로님의 시에서 안심을 얻습니다.^^ 원방현 (2012-12-19 01:48:34 / 124.80.25.16) 역시 이재신 목사님은 은혜로 풀이하시는군요^^
검은 하늘의 선물
검은 하늘이 나를 덮을 때면 한 계단 위에 있는 태양을 생각해본다 다가온 하늘이 눈물을 흩날릴 때면 마음에 줏어담아 그 의미를 맛본다 하늘의 씨앗들이 겨울 산과 들을 뒤덮고 땅 속 깊이 스며들어 가고 있을 때 난 그들을 붙들고 강제로 이야기를 시켜보곤 한다 2012.12.15.
천국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내가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는 사람들 떠날 때 나를 배웅하던 사람들 나를 마중할 수 있으려는지 그곳 양심의 문을 지날 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울아버지 그곳으로 길 떠나실 때 울어머니 그곳으로 길 떠나실 때 찬송 불러드리지 못한 못난이 그래도 믿음으로 주님의 얼굴 바라보고 있노라면
2012.12.9.
겨울 예배당
추운 겨울이 되면 예배당에 가곤 했습니다. 텅 빈 예배당에 가면 두 눈을 감고 주님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십자가의 주님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실 때 쯔음 찬송을 부르면서 예배당 문을 나서곤 했습니다. 예배당 밖에서 목사님을 만날 때면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곤 했습니다. ...................................................... 황병혁 (2012-12-05 10:12:02 / 116.124.1.159) 원방현 장로님의 가슴시린 시어를 되새겨 봅니다. 끓어 오르는 감정으로 주체치 못하고 질타했던 저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원방현 (2012-12-05 13:08:38 / 211.246.78.72) 하나님을 만나고 싶을 때면 예배당에 나아가 기도를 하고 또 목사님을 만나뵙곤 하지요^^ 김정효 (2012-12-05 14:27:05 / 115.23.179.242) 1951년 피난시절 감리교회 최초 여목사님중 한분이신 명화용 (명주심)목사님이 부곡에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부곡감리교회 입니다. 명목사님은 기도실로 들어가시면 때로는 하루종일 기도를 하셨습니다. 원장로님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을 때 예배당에 나가신다하니 또 목사님을 만나신다하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눈이 많이 옵니다.건강하십시오. 원방현 (2012-12-05 17:28:34 / 124.80.27.27) 김정효 장로님은 옛일을 기억하시겠군요. 1950년대 전 후.... 그때는 목사님이 많이 부족한 시절이라 목사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만난 것처럼 감격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은 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만났던 세명의 천사 즉, 나에게 인간의 모습으로 닥아오신 주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삼봉 (2012-12-06 09:11:39 / 115.21.167.238) 그 때에 전 애기였어요, 응애 응애 응애..^^ 한병칠 (2012-12-07 01:28:05 / 24.211.252.111) 차디 찬 삼청동 난로도 없는 마루 바닥 교회 한번도 누가 이런 새벽기도를 시작했나 하는 말씀은 안 하시고 새벽기도 마치면 삼청공원에 올라가 그 겨울에도 냉수 목욕하시던 아버지 목사님, 그 시절의 뜨거웠던 교회, 목사님, 교인들이 그립습니다. 원 장로님, 이 겨울에도 내내 건강하소서. 원방현 (2012-12-08 00:40:37 / 124.80.150.193) 한병칠 목사님, ^^ 주님의 사랑과 평안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산도 맑고 물도 맑고 마음도 맑은 삼청동 골짜기 사람들.... 삼청교회가 있어서일까요 맑고 맑은 삼청교회의 목사님들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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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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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아침 햇빛 속에는 주님의 사랑이 담겨있다 골고루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신다 하여 사랑을 품고 산다 우리의 사랑은 주님이 주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2024.1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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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기 전은 가장 어두운 밤이다 칠흙 같은 그 어두움 속에서 밝은 빛이 솟아오른다 삶의 어두움 속 바로 그 곳에서 하나님의 빛이 나를 향해 솟아오른다 어두움을 뚫고 솟아오르는 저 주님의 빛을 보라 2025.1.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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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언제까지 해야하나 기도제목이 아루어 질 때까지 한다 중간에 그만두면 하지 않은 것이다 포기한 기도는 물론 응답이 없다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고 응답은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2024.10.28.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