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3일 목요일

새날

새날이 시작되었다
어제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날이다

기도로 마음을 씻고
이 아름다움 속으로 들어가 

나도 그들과 함께
오늘의 이야깃거리가 된다

황홀한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태양 그리고 밤비

도시의 태양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빌딩 숲 깊은 곳까지 찾아가는
햇살들의 밝은 미소가 정답다

밤비
밤낮으로 어질러진 도심의 꾸정물을 휩쓸어 
먼 바다로 쫓아내고서는

하늘과 땅 모두에게
맑고 깨끗한 마음을 심어주었다

2019년 6월 7일 금요일

비는
하늘에서 내려온다 

어제의 앙금을
깨끗이 씻어버렸으면

주룩주룩
마음 깊은 곳까지

2019년 6월 5일 수요일

아침의 태양

뭇 꿈들이 영글어
하늘 빛이 되는 것일까 

어두움을 쫓아내는
저 아침의 태양이

아닐세
주님의 사랑이라네

2019년 6월 2일 일요일

노년의 시간

노년의 시간은
꿈이 익어가는 계절

그 꿈들이 익어
열매가 될 때까지

땀 흘려 물 주고 거름 주면서
무릎 꿇어 기도하는 계절 

포도원 주인이 오실 때까지
허리 굽혀 일하는 계절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점잖은 사람

점잖은 사람은
늙은 사람일까

아니지
말을 아끼는 사람이겠지

삶의 미래가
말로 시작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말이 많은 사람은
흠도 많고 탈도 많기에

하여, 점잖은 사람은
말을 아끼는 시람이겠지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하나님의 꿈

저 푸른 하늘 끝에는
하나님의 꿈이 있다

광활한 저 대지 위에는
하나님의 소원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해 있다

아,
하늘 아버지의 사랑이

밤이 깊으면

  밤이 깊으면 새벽이 찾아온다 적당히 휴식하고 다시 일을 계속하라고 삶은  구경하는 곳이 아니다 그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된다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 20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