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나 사이에 훼방자는
먼지와 구름 그리고 비바람뿐일까
꽃과 벌나비가 없고
새소리와 푸른 숲이 없는
건물과 땅 속 깊은 곳에 묻혀있는 생활공간
그곳을 즐기는
나의 마음과 발걸음 때문이다
그곳엔 인간의 의지만 존재할 뿐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섭리가 없다
선악과의 지혜 과학이
하나님의 뜻 자연의 섭리를 이겨낼 수 있을까
삶에 빛이 없고 그늘이 지고 있음은
나의 삶의 모습이 빛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삶과 멈춤
현재와 영원 사이에는
멈춤이 있다
멈춤 속에는
꿈도 없고 생각도 없다
부활의 날까지
멈추어 있을 뿐이다
고난과 고통과 눈물
삶의 이야기가 있는 이곳에서
천사장의 나팔소리 울릴 때까지
느낌 없이 생각 없이
그냥 멈추어 있을 뿐이다
아, 고통과 고난과 눈물
그건 삶의 이야기이다
멈춤이 있다
멈춤 속에는
꿈도 없고 생각도 없다
부활의 날까지
멈추어 있을 뿐이다
고난과 고통과 눈물
삶의 이야기가 있는 이곳에서
천사장의 나팔소리 울릴 때까지
느낌 없이 생각 없이
그냥 멈추어 있을 뿐이다
아, 고통과 고난과 눈물
그건 삶의 이야기이다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가을 소원
가을처럼
마음도 깊어졌으면
가을처럼
열매도 풍성했으면
가을처럼
믿음도 아름다웠으면
낙엽으로 땅에 내려 잠들었다가
아름다운 봄의 꽃향기가 되었으면
영원한 봄의 나라
주님 곁에서
1260
마음도 깊어졌으면
가을처럼
열매도 풍성했으면
가을처럼
믿음도 아름다웠으면
낙엽으로 땅에 내려 잠들었다가
아름다운 봄의 꽃향기가 되었으면
영원한 봄의 나라
주님 곁에서
1260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2018년 11월 4일 일요일
새벽기도
주여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찬송과 기도와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찬송과 기도와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찬송과 기도와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찬송과 기도와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찬송과 기도와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찬송과 기도와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가을이 깊어지면
가을이 깊어지면
생각도 깊어집니다
지나온 봄과 여름을 그리어보고
닥쳐오는 겨울 추위를 준비해야 합니다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모든 것을 맡기려고 합니다
지나온 세월처럼
다가오는 날들도 인도해주시겠지요
1257
생각도 깊어집니다
지나온 봄과 여름을 그리어보고
닥쳐오는 겨울 추위를 준비해야 합니다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모든 것을 맡기려고 합니다
지나온 세월처럼
다가오는 날들도 인도해주시겠지요
1257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소천
아,
드디어 날개가 완성되었다
80 평생
빙그레 미소 속에
온갖 고난을 감추고 살더니
오늘 낮
한바탕 큰 웃음을 웃으며
큰 믿음의 날개를 펼치고
주님 계신 곳으로 날아올랐다
아, 친구여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군요
승리의 날개를 펴고
통쾌하게 날고 있는 친구
주님이 기다리시는 곳으로
아름답게 날아올랐다
(155번째 고교동창의 소천)
드디어 날개가 완성되었다
80 평생
빙그레 미소 속에
온갖 고난을 감추고 살더니
오늘 낮
한바탕 큰 웃음을 웃으며
큰 믿음의 날개를 펼치고
주님 계신 곳으로 날아올랐다
아, 친구여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군요
승리의 날개를 펴고
통쾌하게 날고 있는 친구
주님이 기다리시는 곳으로
아름답게 날아올랐다
(155번째 고교동창의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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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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